【 1 】 문서 편집기
▪ 텍스트 파일을 편집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이다
► 텍스트 파일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이진 파일과 달리 사람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는 형식이다
▪ 문자 편집기는 텍스트 파일을 열고, 텍스트를 입력하고, 수정하고, 저장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.
▪ 문자 편집기는 프로그래밍, 문서 편집, 웹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.
▪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는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데 사용되며, 문서 편집 분야에서는 간단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하는 데 사용된다.
▪ 웹 개발 분야에서는 웹 페이지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데 사용된다.
【 2 】 텍스트 편집기(Text Editor)
▪ 텍스트 편집기에는 텍스트의 스타일을 텍스트 파일을 편집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입니다.
▪ 기본 포맷이 고유의 파일 포맷(*.doc, *.docx, *.hwp 등)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.
【 3 】 윈도우용 문서 편집기
■ 메모장: 윈도에서 notepad.exe를 실행한다. 64KB의 열 수 있는 파일 용량제한이 있는 등 최소한의 기능을 제공했었다.
► 열 수 있는 파일 용량 제한은 XP 이후로 없어졌다.
► Windows 1.0부터 Windows 10까지 전부 다 있다.
► Windows 10의 최신 버전에서는 이전버전까지 '상태표시줄 표시'와 '자동줄바꿈'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었던 제한이 사라졌고,
텍스트의 폰트 사이즈는 그대로 두고 화면만 확대/축소하는 기능과 파일의 내용을 Bing에서 검색하게 해주는 기능,
대용량 파일 읽기 지원, UTF-8 유니코드, 그리고 '새 창' 기능이 추가되었다.
► 소소하지만 어찌보면 메모장 수준에서는 대대적 업데이트.
■ 워드패드
▪ Microsoft Windows의 기본 문서 작성 프로그램. 메모장, 그림판, 계산기와 더불어 윈도우의 4대 보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.
▪가볍고 빠르게 실행되는 문서 작성기로, 서식 등의 적용이 가능하단 점에서 메모장과 비교된다.
▪본격 문서작성용으로는 상용 워드프로세서인 Microsoft Word, 한컴오피스 한글, 리브레오피스에 미치지는 못하지만,
작은 문서를 별도 딜레이 없이 열고 읽고 닫으며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.
▪파일은 "서식있는 텍스트 포맷(.rtf)"을 주로 다루며 open_xml.docx 나 open_document.odt 같은 표준 문서형식도 일부 지원한다.
■ 새롬 데이타맨 98 편집기 : 셰어웨어, 한국산.
▪ 셰어웨어, 한국산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PC통신용 프로그램인 새롬 데이타맨의 98버전에 내장되어 있는 편집기이다.
▪ 편집기만 별도로 추출해서 사용할 수 있다.
▪ 90년대 중후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만 2020년대에도 문제 없이 잘 작동한다.
▪ txt파일 외에도 Windows 환경에서 쓰이는 텍스트 형태의 파일과 배치파일(ini, inf, bat, htm 등)을 지원한다.
▪ 메모장 수준의 텍스트 에디터이지만 '행 찾아가기'나 특수문자표, 한글 'ㅂ'을 입력후 한자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선 문자를 이용한 표 삽입과 선 그리기,
편집기에서 작성한 내용을 txt파일로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(혹은 Win98의 아웃룩 익스프레스)에 첨부하는 기능 등도 지원한다.
▪ 현대의 환경에서는 쓰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기능이나 새롬 데이타맨 98상에서 텔넷등에 접속하여 BBS등에 글을 써야 할때
새롬 데이타맨 98 편집기를 이용하면 편집기에서 작성한 내용을 바로 BBS상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.
■ 이지패드 : 무료, 한국산. 채경삼이라는 당시 전북대 전자공학과 학생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.
▪ 메모장에 몇 가지 편의 기능을 덧붙인 정도의 프로그램이다.
▪ 텍스트 에디터 주제에 한글 97까지의 HWP 파일을 열 수 있고 모든 설정 파일과 도움말 파일이 txt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.
▪ Windows 10에서도 돌아가지만, Windows XP부터는 환경설정이 먹히지 않는 버그가 있어 불편하다.
▪ 2000년대 초반 개발중단. 2019년 현재 윈도우7 64비트 환경에서 쓸 수 있도록 이지패드와 이지뷰어가 업데이트 되었다.
▪ HWP 1.x ~ HWP97 포맷 파일을 읽는 무료프로그램 중 윈도우 7에서 실행되는 물건으로는 독보적이다.
■ AcroEdit: 무료, 한국산. 역시 강력한 프로그램. 특이점으로 자체 diff 툴을 갖추고 있는데 이게 자체 diff 툴 치고는 꽤나 막강하다.
▪ (EditPlus는 외부 diff 툴을 사용자 정의로 설정해서 쓴다) 다만 유니코드를 네이티브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제 2 외국어를 많이 쓰는 유저라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.
▪ 2017년 이후는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베타버전을 배포하고 있다.
▪ 수식계산기가 단축키로 내장되어 있어서 편리한데, 예를 들면 '1+1' 을 블록선택하고 Ctrl+E 를 치면 '1+1 = 2' 로 변환된다.
■ ConTEXT :
▪무료, 외산. 설치파일 용량이 2MB도 채 안되고,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가볍지만, 처음 설치했을때는 폰트 설정 문제로 한글 같은 2바이트 문자를
사용할 수 없어서 당황하게 된다.
▪ 설정에서 폰트를 변경하면 한글을 비롯한 2바이트 문자를 사용 가능. 초기버젼은 한글 입력 문제가 있었으나,
이후에 개선된듯. 한때는 몇 안되는 프리웨어 에디터 였지만, 지금은 Notepad++의 약진으로 위축된 것 같다.
▪게다가 개발에 사용된 델파이 컴포넌트의 라이센스 문제로 인하여 차기 버전의 개발이 힘들게 되어,
아직도 최종 버전은 2009년 8월에 공개된 0.98.6에 머물러 있다.
■ Crimson Editor: 무료, 한국산. 강인규라는 개발자가 개발한 에디터이다.
▪설치파일 용량이 3.5인치 디스켓 하나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,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았기 때문에 2000년대 초중반까지 많이 사용되었다.
▪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었던 에디터여서 한글판은 3.4 버전을 끝으로 업데이트가 중지되었지만
영문판은 2008년 3.72 버전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되었다.
▪이후 소스 코드를 공개해서 에메랄드 에디터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지만, 2011년 이후로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다.
■ EditPlus: 유료, 한국산.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에도 알려졌다.
▪버전 2대에서 완성되어 있어 버전업 되어도 기능 추가가 적은 편. Notepad++의 성장으로 수요를 많이 뺏긴 듯하다.
▪유료이긴 해도 가격이 싸고, 마이너 업데이트는 무한으로, 메이저 업데이트는 1회까지 지원된다.
■ EmEditor
▪ 유니코드와 대용량 파일처리에 강점을 가진 에디터. 유료, 외산. 처음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했을 때부터
유니코드 처리를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국어 입출력 기능이 대단히 뛰어나다.
▪특히 정규표현식 엔진으로 Boost와 Onigmo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, 이 중에서 Onigmo를 사용할 경우 한글, 한자, 가나 등등 로마자 이외의
문자들을 처리할 때 아주 간결하고 간단한 정규표현식을 이용할 수 있다.
▪다른 텍스트에디터과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EmEditor의 장점은
- 텍스트 파일 내의 다양한 문자들을 읽고 쓰고 처리하는 기능이 압도적으로 좋다.
▪제대로만 쓴다면 인문학 전공자들에게 대단히 편리한 텍스트에디터. 그리고 VS Code가 나오기 전에는 윈도우 환경에서 기가 단위를 넘나드는
초고용량 텍스트 파일을 읽고 편집 및 저장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었다.
■ Notepad++
▪ 무료에 오픈 소스. 현재 영미권에서 가장 있기있는 텍스트 에디터라면 VS Code를 들지만, 윈도우 플랫폼으로 한정한다면 Notepad++ 가 좋다.
▪기본 기능은 고만고만한데 플러그인들이 막강하다. 플러그인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64bit 보다는 32bit를 추천한다.
▪유니코드를 지원한다.
■ Notepad2-mod
▪ 오픈소스, 외산. Notepad2에서 포크한 프로젝트. 본가쪽은 업데이트가 2012년 이후로 끊겼다. 오픈소스이며, 기본적으로 영어만 지원한다.
▪영문버전은 한국에서 쓰는데 문제가 있는데, 바로 정규식 문제. Notepad2에서 정규표현식엔진으로 Scintilla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
이 라이브러리는 한글이 들어가면 오동작하는 버그가 있다.
▪이를 구라제거기 제작자로 유명한 BLUEnLIVE가 한글화와 함께, 몇가지 기능추가, 문제해결을 하여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.
▪링크 파일용량이 2메가 가량 되며 파일도 단 두개에 불과하기 때문에[4]usb에 넣어서 들고다니기 좋다.
▪ notepad++같은 막강한 기능이나 플러그인 기능은 없으나 다르게 생각하면 매우 가볍고 필수적인 기능만 들어가 있다는 것이 장점 이다.
■ UltraEdit : 유료, 외산. 윈도우용 텍스트 에디터의 원조라고 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.
▪1990년대 후반까지는 대단히 강력한 윈도우용 텍스트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꽤 큰 인기를 얻었다.
▪2000년을 넘어가면서 다른 무료 에디터가 많이 등장하고, 기능을 너무 많이 집어넣다보니 에디터가 너무 무거워져서 순식간에 도태되고 말았다.
▪강력하긴 강력한지라 IT 산업 현장에서는 아직 많이 쓰이는 편. 특기할 점 중 하나로 바이너리/HEX코드 편집이 가능하다.
▪덕분에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할 때도 종종 쓰인다.
■ Arachnophilia : 1996년에 처음 나온 코드 편집기로 처음엔 html 전용 편집기로 시작되었다.
▪프리웨어이며 시기와 이름부터[6] 알 수 있듯이 당시 급격히 유행한 웹환경을 위해 개발되었다.
▪가장 최근 릴리즈는 2018 년으로 상당히 장수 중인 편집기로 현재는 html외에도 PHP, Perl, C++, Java, 자바스크립트의 문법도 지원한다.
【 4 】 리눅스 편집기(Editor) 종류
리눅스 내부에서 파일을 작성 및 수정할 때 자신한테 맞는 편집기를 사용하여야 작업 효율이 올라간다.
■ Vi (Visual Editor)
▪Vi는 Linux와 Unix 시스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에디터 중 하나 입니다.
▪Vi는 몇 가지 키보드 단축키를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할 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,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합니다.
■ Vim (Vi Improved)
▪Vim은 Vi의 개선 버전으로, Linux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디터 중 하나입니다.
▪Vim은 확장성이 뛰어나며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여 빠르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.
■ Emacs
▪ Emacs는 GN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에디터입니다.
▪ 이는 Vi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,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여 명령을 입력합니다.
▪ 또한 Emacs는 내장 된 LISP 인터프리터를 가지고 있어서 매우 확장 가능하며, 거의 모든 것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.
■ Nano
▪ Nano는 간단한 텍스트 편집기로, 새로운 사용자에게는 좋은 선택이다.
▪ Nano는 편리한 명령어와 키보드 단축키를 제공하며, 시스템 리소스를 적게 사용한다.